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스브스타] '다둥이 엄마' 별이 셋째 출산 후 공개한 근황 (feat.아기 발 도장)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별이 셋째 출산 후 첫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별은 오늘(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의 발 도장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 인사와 함께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소감을 전했습니다.

별은 "사랑스러운 우리 쏭이가 태어났다"며 "함께 기도해주고 응원해주신 분들 덕에 자연분만으로 건강히 순산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는 "생후 3일 된 쏭이는 현재 잘 먹고 잘 자는 순하디 순한 모범 신생아로 병원에서 예쁘게 잘 지내고 있다"면서 "축복해주신 많은 분께 진심을 담아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별은 "특히 다둥이 엄마들의 응원은 임신 기간 내내 저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었다"며 "사실 이제부터가 시작 아니겠어요? 같이 힘내보아요. 엄마라서 행복한 엄마들 화이팅"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별의 게시물에 남편 하하는 "여보! 화이팅! 사랑해! 힘! 슈퍼파워!"라는 댓글을 남기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많은 팬들은 "축하해요 언니", "항상 건강하세요", "딸바보 예약", "몸조리 잘하세요"라며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편, 별-하하 부부는 지난 2012년 결혼한 뒤 이듬해 첫째 아들 드림 군을 낳았습니다. 이들 부부는 2017년 둘째 소울 군에 이어 지난 15일 셋째 딸까지 출산하며 연예계 대표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구성=한류경 에디터, 사진=별·하하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인-잇] 사람과 생각을 잇다
▶[SBSX청년 프로젝트] 당신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