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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함소원, 논란 뒤 '♥ 진화'와 달달한 데이트 "연애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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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데이트를 공개했다.


함소원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출장 중 따라갔던 이틀. 이번주 소원tv에서공개됩니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오랜만에 남편이랑 연애하는 기분이다"라고 말하며 진화와 다정히 팔짱을 끼는 모습을 연출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최근 함소원은 '아내의 맛'을 통해 시어머니와 고부 갈등을 겪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비판에 휩싸였다.


이에 함소원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보니 제가 문제가 많은 걸 알았습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조금씩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면서요. 그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라며 사과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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