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53831425 1072019071853831425 06 0602001 6.0.9-release 107 스포티비뉴스 0

[단독]SBS, 18일 ‘정글’ 대왕조개 논란 인사위원회…징계수위에 관심

글자크기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BS가 '정글의 법칙' 대왕조개 논란과 관련해 인사위원회를 연다.

1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 결과 SBS는 이날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대왕조개 불법 채취·취식 논란과 관련한 인사위원회를 열고 담당 CP와 PD 등 제작진에 대한 징계를 논의한다.

'정글의 법칙 인 로스트 아일랜드(이하 정글의 법칙)'는 지난달 29일 태국에서 멸종 위기종인 대왕조개를 불법으로 채취해 취식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논란은 국내 뿐만 아니라 촬영지였던 태국에서 더 큰 파문을 불러 일으키며 자칫 외교 문제로 비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낳았다.

SBS는 해당 논란에 대해 내부 조사후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태국에서도 문제가 될 정도로 사안이 결코 가볍지 않아 더 이상 프로그램이 존속이 힘들지 않겠냐고 조심스럽게 점치기도 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SBS는 프로그램 폐지를 선택하는 대신, 감봉 등 제작진 징계로 해당 사안을 마무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8일 열리는 인사위원회 역시 이러한 움직임의 연장선이라는 것. 물론 SBS가 프로그램 폐지, 방송 중지 등 초강수를 둘 가능성도 있지만, 이미 내부에서는 제작진 징계 정도로 논란을 정리하려고 한다고 보는 목소리가 크다.

이런 가운데 SBS는 ' 정글의 법칙' 제작진을 불러 인사위원회를 연다. 이날 열리는 인사위원회에서 SBS가 약속대로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