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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미국서 가입자 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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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인상 등이 원인

(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넷플릭스 미국 가입자 수가 감소했다. 2011년 이후 8년 만이다.

17일(현지시간) 넷플릭스는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49억달러(약 5조8천억원), 글로벌 유료 구독 구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해 1억5천156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약 270만명의 가입자가 늘어난 수치다. 전체적으로 283만명 신규 가입자가 추가됐지만, 미국에서만 13만명의 가입자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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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미국 등 일부 지역의 요금 인상과 전 분기에 비해 공개한 콘텐츠 비중이 낮았기 때문이라고 분석된다.

일부에서는 미국 내 가입자 수 감소가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으나, 아직 디즈니플러스 등 경쟁자가 서비스를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분석은 맞지 않는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회사 측은 올해 3분기 약 700만명의 가입자 수가 추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분기에 인도에서 가격을 낮춘 모바일 전용 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한편 넷플릭스는 이달 4일 공개된 기묘한 이야기 시즌 3이 공개 4일 만에 4천70만 계정이 시청했다며 자체 새 기록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안희정 기자(hja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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