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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문세윤X박은영 아나와 깜짝 전화 연결..전염된 성대모사 매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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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헤럴드경제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박명수가 무생물 성대모사에 푹 빠졌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레뒤오 무한도전'으로 꾸며져 DJ 박명수가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는 "가끔 다른 PD들이 청취율 잘 나오냐고 물어보는데 안 물어봤으면 좋겠다"고 라디오 1부의 포문을 열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명수는 "5년째 청취율이 왜 제자리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 요즘 청취율 조사 기간인데 결과를 100% 여러분께 공개하겠다. 만약 나오지 않으면 왜 박명수의 라디오는 5년 째 같은 자리인가 물어보는 자리를 갖겠다"고 전했다.

이어 박명수는 "1부에서는 성대모사 잘하시는 분들의 리메이크를 들어보고 2부에는 또 색다른 성대모사 분들을 모시겠다"고 코너를 설명했다. 박명수는 바로 명예의 전당에 올라간 청취자와 전화를 연결했다. 전화 연결된 청취자는 바로 정우성 성대모사 "밥 먹었어?"로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는 "방송 나가고 변화된 점이 있냐"고 물었고 청취자는 "친구들이 녹음한 것을 SNS에 뿌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다른 청취자는 뻑뻑한 나무문 여는 소리로 박명수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박명수는 "요즘 성대모사도 트렌디하게 맞춰져 있다"고 흡족해했다. 이어 다른 청취자들도 팩스 성대모사와 까마귀 성대모사, 제초기 성대모사로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부끄럽다며 말을 시키지 말라고 초반부터 독특한 모습을 보였던 2부의 첫 청취자는 "홍천이 한우가 유명하다. 풀 먹으러 나온 홍천 한우 성대모사를 해보겠다"고 말한 뒤 리얼한 소 울음소리로 그야말로 하이퍼 재미를 안겼다.

이어 이 청취자는 "주헌 한우와 너구리를 해보겠다"고 말하며 남다른 성대모사 실력을 선보였다. 박명수는 "문세윤씨 아니에요?"라며 청취자의 정체를 의심했고 이 청취자는 실제로 개그맨 문세윤이었다. 박명수는 "네. 문세윤씨 반갑다. 일단 오늘 청취자로 와주셨으니 상품권에 오리 불고기 드리겠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리얼한 소와 돼지고기 울음소리를 다시 한 번 선보여 마지막까지 큰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는 "사실 앞서 세윤씨에게 전화를 드렸다. 세윤씨가 녹화 중이라 연결이 될까 말까 했는데 연결이 돼서 다행이다. 덕분에 이렇게 리얼한 소와 돼지 소리를 들었다"고 문세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다음 청취자는 스스로를 방배동에 사는 박씨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 청취자는 박은영 아나운서 성대모사를 해보겠다고 야심차게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혹시 박은영 아나운서 아니냐"고 말했고 청취자는 "아니다"고 애써 부인했지만 곧 정체가 들통났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맥주 마시는 소리와 박명수 성대모사를 야심차게 도전했지만 박명수에게 땡을 받았다. 박은영은 "저희 아나운서 실장님은 닮았다고 했는데 너무 야멸차신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명수는 박은영 아나운서의 깜짝 등장에 놀라하면서도 "제가 결혼식도 못 가는데 이렇게라도 선물을 드리겠다"며 상품권을 주기로 약속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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