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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오랜만에 연애하는 느낌"..함소원♥진화, 논란에도 애정전선 이상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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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함소원 인스타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변함 없는 애정 전선을 과시했다.

18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출장중따라갓던#2틀#이번주#소원tv#에서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함소원은 "남편하고 오랜만에 연애하는 느낌입니다"라고 말하며 진화와 다정히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굳건한 애정전선이 팬들에게 흐뭇함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이 시어머니와 육아 문제로 고부 갈등을 겪는 모습이 그려져 비판에 직면했다. 이전에도 남편 진화를 대하는 태도 탓에 구설에 올랐던 함소원은 방송 이후 무례한 말투로 시어머니를 속상하게 만들었다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의 맛' 기사 제목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방송 보니 제가 문제가 많은 걸 알았습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조금씩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면서요. 그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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