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 로봇메카트로닉스연구실 박철훈 책임연구원은 "옷감처럼 돌돌 말 수 있고 가벼운 의복형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했다"고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를 통해 발표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최근 산업 현장에서는 무거운 짐을 들거나 장시간 힘을 써야 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몸에 착용하는 외골격 로봇이 개발되고 있다. 하지만 이 로봇들은 무거운 금속 뼈대로 이뤄져 있어 오래 착용할 경우 피로도가 높아지는 단점이 있다.
최인준 기자(pen@chosun.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