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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신혼집 떠나 올해초 이사..한남동에 새 거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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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혜교 숭중기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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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송혜교가 올해초 송중기와 머물던 신혼집을 떠나 이사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송혜교는 애초 서울 용산구 경리단길 인근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신혼을 시작했다. 송중기가 매입한 서울 한남동의 주택이 아닌 송혜교의 집에서 신혼생활을 보냈다. 송혜교는 올해초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있는 한 고급빌라로 이사를 했다. 당시 송혜교의 집을 찾은 지인들에 따르면 그의 집에는 송중기의 흔적을 찾기 어려웠다는 전언이다. 한 관계자는 “송혜교가 월세를 내는 조건으로 이사를 했다는 말에 지인들이 그 이유를 궁금해했다”면서 “당시 이사할 집이 없는 것도 아닌 터라 둘 사이에 뭔가 있는 게 아닌가 추측이 난무했다”고 전했다.

공교롭게 송혜교가 이사를 간 즈음 송중기와 불화설이 불거졌다. 지난 2월 차이나 프레스 등 중국 현지 매체들이 송혜교가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채 찍힌 공항 사진을 근거로 불화설을 제기했다. 비슷한 시기 송혜교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송중기의 사진을 삭제하기도 했다.

현재 송중기는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존에 살던 집을 떠난 상태라 서울에 거주 중인 다른 가족의 집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는 게 연예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송혜교는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으로 아픔을 이겨내고 있다. 송혜교는 지난 12일 모나코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아시아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하기도 했다. 당시 송혜교는 “저는 지금 모나코에 와 있다”면서 “이렇게 멋진 주얼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게 돼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송중기는 영화 ‘승리호’ 출연진인 김태리·진선규 등과 함께 있는 사진에서 환한 미소를 드러내기도 했다.

송중기·송혜교 커플은 2016년 2월 방송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한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사전제작 드라마인 ‘태양의 후예’ 방송에 앞서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고, 이후 결혼설까지 불거졌으나 그때마다 소속사를 통해 부인했다. 두 사람은 2017년 7월5일 결혼을 깜짝 발표하고, 그해 10월 31일 국내는 물론 중국·일본 등 아시아 팬들의 관심 속에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지난 6월26일 송중기가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신청한 게 알려져 팬들의 궁금증이 커졌다.

송중기와 송혜교 커플의 이혼조정은 빠르면 7월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혼조정 신청의 경우에도 한달 가량 숙려기간을 갖는다. 첫 조정기일은 7월 말 잡힐 것으로 예상되지만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법원의 정기휴정기가 있어서 8월 중순을 넘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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