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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어게인TV]'퍼퓸' 신성록, 고원희에 대한 마음 표현..."같이 있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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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퍼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신성록이 고원희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16일 밤 10시 방송된 KBS2TV '퍼퓸'(연출 김상휘, 유관모/극본 최현옥)27-28회에서는 키스를 한 서이도(신성록 분)과 민예린(고원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첫 사랑에 대해 고민하는 서이도에게 민예린은 키스를 하며 "내가 민재희(하재숙 분)이다"고 말했다.

이에 서이도는 민예린을 안으며 "진짜 민재희냐?"고 물었다. 그러자 갑자기 민예린은 서이도를 밀치더니 그대로 달아났다.

놀란 서이도는 민예린을 찾아 뛰어다녔지만 민예린은 숨죽여 울고 있었다. 이후 민예린은 서이도 집에서 “첫사랑 이야기에 몰입했나 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너무 오버한 것 같아서 민망해서 그랬다"고 말했다.

서이도는 "오버했다는 게 무슨 뜻이냐"고 물었다. 이에 민예린은 "오늘까지 민재희 하기로 하지 않았냐"며 피했다.

민예린이 박준용(김기두 분)에게 서이도와의 일을 털어놓자 박준용은 “몸이 안 좋은거냐, 누가 향수를 줬냐"고 물었다.

또한 민예린은 염산 테러 당할 뻔한 동료를 구하다가 결국 화상을 입었다. 화상에 충격을 받은 민예린은 쓰러졌다.

이 소식을 들은 서이도는 바로 병원에 달려갔다. 잠든 민예린을 본 서이도는 민예린이 깰까 봐 이동했고 이에 민예린은 "가미라, 같이 있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예린은 바이러스에 걸린다며 서이도를 걱정하자 서이도 또한 "같이 있고 싶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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