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검법남녀2'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오만석과 정재영이 노민우의 범행 증거를 발견했다.
16일 밤 8시 55분 방송된 MBC '검법남녀2' (연출 노도철, 한진선/극본 민지은, 조원기)25-26회에서는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지한은 백범에게 현장감식을 부탁했고, 백범은 한수연(노수산나 분), 장성주(고규필 분)와 함께 출동했다.
앞서 도지한은 노한신(안석환 분)이 장철에 대한 영장을 반려 해 분노하고 있었다.
장철의 집앞에서 도지한은 "도대체 이 집에 뭐가 있기에 이렇게 막는 거냐"며 벽돌로 문을 깨뜨린 후 들어갔다.
이에 양수동(김영웅 분)이 말렸으나 도지한은 물러서지 않았다. 집에 들어 간 후 도지한은 백범에게 현장감식을 부탁한 것이다.
이어 한수연은 방 안을 보고 딸 서현이가 그린 그림과 똑같다고 했고 도지한은 일기장을 발견했다. 일기장에서는 연속살인 위장 사건까지 모든 범행의 설계도가 그려져 있었다.
이렇게 범행증거를 손에 넣은 도지한은 장철에 대한 압수수색 사후 영장을 청구하기로 결정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