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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글로벌 노동 착취 사과했지만…삼성의 반박은 틀렸다 [더(The)친절한 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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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친절한 기자들 <한겨레>에 보도에 대한 삼성 반박문 보니

삼성 이건 잘했다 ‘과도한 초과근로, 협력사 문제, 노조 불인정’

삼성 이건 틀렸다 ‘택트타임 단축, 노동자 죽음, 논점 흐리기’

삼성 이건 기대한다 ‘잘못 고친다면 사실 관계 그대로 보길...’


삼성전자는 지난 10일 <한겨레>의 ‘글로벌 삼성, 지속 불가능 보고서’ 기획과 관련해 꽤 긴 분량의 설명자료를 냈습니다. 앞서 한겨레는 지난 6월18일부터 2일까지 5회에 걸쳐 삼성전자 글로벌 생산공장의 노동·인권 실태를 탐사보도한 바 있는데요. 삼성의 설명자료는 이에 대한 공개 반론의 성격을 지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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