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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취존생활' 채정안, 요리모임 취향저격 '페어링 코드'→미식여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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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JTBC '취존생활' 방송캡쳐


채정안이 '페어링 코드'를 배우고 동아리 멤버들과 미식여행을 떠났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취행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서는 채정안이 요리 모임에 다시 참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영이 떡볶이 먹방을 함께했던 멤버들과 하계 훈련을 위해 모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시영은 "동호회 멤버가 다같이 시합에 나가기로 했다"며 단합을 준비했다고 했다. 그리고 이시영이 "오늘 한 10단계 있는데 첫단계는 같이 러닝을 해볼까 한다. 시간이 없어요. 할일이 많기 때문에"라며 빠르게 러닝을 시작했다. 이어 이시영은 "하계훈련의 컨셉은 육해공이다"라고 했다.

이시영이 휴게소에 들러 아침식사를 한다고 했다. 이시영은 "하나만 먹어?"라며 "두개 드실분 두개 드셔도 돼요. 나혼자 두개먹어?"라며 콩나물국밥과 돈까스를 시켰다. 이어 이시영이 돈까스와 콩나물 국밥을 폭풍흡입하며 다른 멤버들의 음식도 탐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이시영이 "용기와 자신감을 위해 시합을 앞두고 집라인에 도전한다"고 했다.

이시영이 높은 집라인에 계속 한숨을 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시영은 "탁구시합이 뭐라고 이러고 있냐"라며 자신을 찍는 카메라에 억지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이시영이 집라인 도전에 성공했다.

이연복이 대학축제에 놀러가기 전 동아리 멤버들이 이연복의 옷을 골라주기로 했다.

동아리 멤버들의 "반바지도 입으시죠?"라는 질문에 이연복이 "관계없어 다리가 원체 이뻐가지고"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평소 옷을 직접 사지 않는다는 이연복이 쇼핑에 금방 지친모습을 보여줬다.

이연복이 최신식 미용실은 처음이라며 동네에 있는 할머니가 하는 미용실에 의리를 지키기 위해 늘 이용한다고 했다. 그리고 이연복이 다운펌부터 눈썹 정리까지 풀세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연복의 변신에 이시영이 "헤어스타일을 이렇게 하세요"라며 "너무 달라보인다"라고 했다.

이후 이연복이 대학축제를 간 소감으로 "사실 젊었을때 로망이 있었지 그래도 같이 즐길 수 있고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서 너무 재미있었어 이런거 언제 즐겨"라고 말했다.

채정안이 요리모임에 다시 왔다. 동아리 멤버들은 채정안의 등장에 "저번 요리를 망쳐서 다시 안올줄 알았다"고 놀라워 했다. 그리고 약사분이 정안의 관심사인 비타민을 챙겨왔다.

이어 술과 어울리는 요리를 만드는 '페어링 코드'를 주제로 배우기로 했다. 채정안이 와인에 대한 지식을 뽐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요리에 앞서 약사분이 채정안이 앞치마를 입는것을 도와 채정안이 부끄러워 했다. 그리고 채정안이 요리를 하면서 열심히 맛보는 모습에 안정환이 "요리를 하기 전에 다 먹는거예요?"라고 하자 채정안은 "저때 너무 배가 고팠다"고 했다.

요리가 완성되고 술과 함께 먹으며 채정안이 "기분 좋아요"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채정안이 요리 동호회 멤버들과 함께 미식여행을 갔다. 채정안은 "자연과 함께하는 자연밥상을 먹어볼거다"라고 했다. 요리 장인의 저택에 도착한 동아리 멤버들은 곤드레 밭에서 직접 곤드레를 따는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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