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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송가인, 유명인 된 동창들 재회→함소원, 시어머니와 육아 갈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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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송가인이 '아내의 맛'으로 유명인이 된 친구들과 재회했다. 홍현희 제이쓴은 캐나다 퀘벡 장관을 만났고, 함소원 진화 부부는 시어머니와 육아법으로 갈등을 빚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과 대학 동창들의 한강 나들이, 홍현희 제이쓴의 캐나다 여행기, 한국을 찾은 진화의 어머니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가인은 대학 동창들과 한강에서 다시 만났다. 친구들은 ' 아내의 맛' 방송이 나가고 주위 사람들로부터 많은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 엿타령으로 화제가 된 조유아는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아주머니가 알아보면서 '화면이 더 예쁘네'라고 했다. 또 7,8년 전에 복싱 관장님한테 연락이 왔다. 여전히 잘한다고 하더라. 그런데 나는 복싱장에서 판소리를 한 적이 없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친구들은 방송이 나간 뒤 송가인의 팬들이 국악 공연장을 찾아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송가인은 "친구들까지 알아봐주시고 국악까지 붐을 일으켜주니까 고맙다. 저는 같이 잘되면 너무 좋다. 국악도 트로트도 살리고 얼마나 좋은 일인가"라며 뿌듯해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신혼여행으로 갔던 캐나다 퀘벡을 다시 찾았다. 홍현희는 "'아내의 맛' 방송 이후 퀘벡에 여행 문의가 많아졌다고 하더라. 퀘벡 관광부 장관님이 저희를 비공식 홍보대사로 다시 초대해주셨다"고 밝혔다. 이후 드라마 '도깨비'에 나온 고급 호텔에서 짐을 푼 두 사람은 옷을 갖춰입고 장관을 만나러 갔다.

두 사람은 무형문화재 장인이 만든 수저와 고급 한정판 와인을 선물받고, 인터뷰장으로 이동했다. 현지 뉴스와 신문에 나오는 등 캐나다 언론들의 취재 열기도 뜨거웠다. 홍현희는 "방송이 나간 뒤 저희를 알아보는 분도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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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가인의 친구 조유아는 이준익 감독의 신작 영화 오디션을 봤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냥 전라도 사투리 쓴는 역이었는데 그렇게 떨리더라. 손도 떨리고 얼굴에 경련도 났다. 역할은 변요한네 엄마의 옆집 아줌마였다. 아직 발표는 안 났는데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송가인은 최근 교통사고 이후 근황을 묻는 친구들의 질문에 "화물차가 갑자기 차선 변경을 해서 접촉사고가 났다. 오래 앉아 있으면 아직도 허리 통증이 있다"고 말했다. 친구들은 과거 송가인의 교통사고, 물놀이 사고 등을 언급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마지막 에피소드는 한국을 찾은 진화의 어머니 이야기였다. 진화의 어머니는 "방송을 보니까 매일 지지고 볶고 싸우더라. 내가 오늘 사랑의 천사로 왔다"고 말했다. 대륙의 큰손인 어머니는 손녀 혜정이를 위해 많은 옷들을 선물했고, 두 사람을 데이트를 위해 아이를 봐주겠다고 자청했다.

진화는 함소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가족 신발을 구매했고, 함소원은 "어디서 난 돈이냐"고 다그치기 시작했다. 그 돈은 진화의 어머니가 아들을 위해 몰래 챙겨준 용돈이었다. 한편 엉덩이를 드러낸 중국의 짜개바지에 기저귀를 차야한다는 함소원과 안 된다는 시어머니의 갈등이 발발했다. 또한 직접 씹은 고기를 혜정이에게 주자 진화는 "세균 옮아요"라고 했다가 어머니를 서운하게 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