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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퍼퓸' 고원희X신성록에, "같이 있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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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퍼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고원희가 화상을 입었다.

16일 방송된 KBS2TV '퍼퓸'(연출 김상휘, 유관모/극본 최현옥)에서는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한 민예린(고원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예린은 염산 테러 당할 뻔한 동료를 구하다가 결국 화상을 입었다. 화상에 충격을 받은 민예린은 쓰러졌다.

이 소식을 들은 서이도는 바로 병원에 달려갔다. 잠든 민예린을 본 서이도는 민예린이 깰까 봐 이동했고 이에 민예린은 "가미라, 같이 있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예린은 바이러스에 걸린다며 서이도를 걱정하자 서이도 또한 "같이 있고 싶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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