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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퍼퓸’ 신성록, 고원희와 병원 침대서 하룻밤 “너랑 같이 아프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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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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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퍼퓸’ 신성록이 고원희를 걱정했다.

1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퍼퓸’에는 서이도(신성록)가 입원한 민예린(고원희)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예린은 염산 테러 당할 뻔한 동료를 구하다가 자신이 부상을 입었다. 민예린은 충격 때문에 쓰러졌고 그 소식을 들은 서이도는 한걸음에 달려왔다.

민예린을 잠시 본 서이도는 혹시 그녀가 깰까 싶어 돌아섰다. 인기척을 느낀 민예린은 “서이도 가지마. 같이 있고 싶어”라고 그를 붙잡았다.

서이도는 민예린의 이마에 입을 맞췄고 그녀가 누운 침대에 함께 누웠다. 정신이 든 민예린은 “왜 여깄어요. 바이러스 걸릴지도 몰라요”라고 걱정했다. 서이도는 “괜찮아. 나는 너랑 같이 아프고 싶어”라고 그녀를 향한 사랑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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