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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전 의원 비보에 '사사건건' '판도라' 등 방송가도 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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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노컷뉴스

정두언 전 의원 (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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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전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 의원의 갑작스런 비보에 방송가 역시 침통함에 빠져 애도를 표하고 있다.

정두언 전 의원의 비보를 접한 KBS1 시사토크 프로그램 '사사건건' 제작진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를 표한 뒤 "고 정두언 전 의원은 KBS1 '사사건건'의 '여의도 사사건건' 코너 목요일 고정 출연자로 제작진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책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판도라' 제작진 역시 "고 정두언 전의원은 '판도라'에 오래전부터 고정출연으로 도움을 주신 분"이라며 "때문에 이후 녹화 일정 등은 고인에 대한 예우를 고려해 제작진과 출연진이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정 전 의원은 평소 TV 시사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특유의 입담과 촌철살인의 정치 비평을 선보였다.

정두언 전 의원은 이날 오후 3시 40분쯤 서대문구 실락공원인근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던 정 전 의원이 유서를 써놓은 것을 수상하게 여긴 부인이 경찰에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다. 현재 경찰은 현장에 인력을 급파해 숨진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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