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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 광폭 행보 비판 질문에 "근거 없으면 답변 가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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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와의 정책협력 방안 논의을 위한 3박4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16일 인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영종도=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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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16일 광폭 행보에 대한 비판을 묻는 질문에 "근거가 없으면 답변할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양 원장은 '미국에 이어 중국까지 방문했는데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 사이에서 광폭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는 기자의 질문에 "어떤 근거냐. 어떤 보도인가" 라고 되물은 뒤 이같이 답했다.


그는 문 대통령의 일본 경제 보복 조치 발언과 관련해서는 "강경하기보다는 짚어주실 말씀을 짚었다"고 말했다.


양 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의 대응과 관련해서는 "이해찬 대표를 중심으로 잘 대응하고 있다"며 "특위를 만들어 당은 당대로 해야 할 일을 따박따박 대응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양 원장은 일본 싱크탱크와의 협력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선 "논의는 하고 있는데 조금 완급 조절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내년 총선에서 친일·반일 구도가 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조금 무리한 얘기"라며 "지금이 국익이 걸려있고 경제가 어려운데 어떻게 선거랑 연결 짓느냐. 그러면 안 된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양 원장은 "민주당이 경제에 집중해야 할 시점인데 지방정부와 싱크탱크 협력을 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난 다음에 경제 네트워크를 할 생각이었다"며 "일선 산업 현장의 애로를 잘 청취해 좋은 정책이나 대안을 내고 입법, 예산으로 할 수 있는 부분에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 원장은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와의 정책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3일 미국을 방문했다가 이날 귀국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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