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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형 유캐스트 대표, 5G 상용화 유공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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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김재형 유캐스트 대표가 세계 최초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에 핵심 역할을 한 실무 유공자 10명에게 수여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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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형 유캐스트 대표가 세계 최초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에 핵심 역할을 한 실무 유공자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개발, 표준화, 성과 확산, 서비스 품질 안정화 등 5G 상용화 단계별로 기여한 김 대표를 포함해 10명 수상자를 선정하고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유캐스트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으로 5G 코어망과 기지국 기술 국산화, 배낭형 기지국 개발에 성공했다. 이를 기반으로 재난안전통신망에 이동형 기지국, 엄브렐라 셀(저지대 커버) 장비를 우선 공급했고 5G 네트워크 국산화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과기정통부는 유캐스트가 보유한 스몰셀 기술 기반으로 5G 확산에 필수적인 지역·사설 이동통신망 확대 계획에 공격적으로 참여, '5G+ 전략'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유캐스트는 재난망용 배낭형, 캐리어형 이동기지국뿐만 아니라 해상에서 사용하는 선박형 이동기지국(해양경찰 대상) 개발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선박형 이동기지국은 연안 100㎞ 이내는 재난망과 해상망(LTE-M) 신호로 100㎞ 초과 시에는 위성통신망과 연계해 통화권을 확보한다. 유캐스트는 행정안전부 주관 시범사업에 선박형 이동기지국을 납품한다.

해양수산부 주관, KT가 수행하는 해상망 구축 사업에는 재난망과 해상망 서비스를 동시 제공하는 롱텀에벌루션(LTE) 기지국 장비를 납품할 예정이다. 기지국공유(RAN Sharing) 등 첨단 통신 기술을 집약했다.

김재형 유캐스트 대표는 “공공 분야 중심으로 무선 네트워크 기술력과 노하우를 축적해왔으며 향후엔 5G 스몰셀을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며 “기술 이전과 5G 공동개발 등을 통해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 시장 진출을 타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 이외에 5G 상용화 유공자는 민병구 SK텔레콤 팀리더, 강성진 KT 차장, 최준원 LG유플러스 팀장, 이은진 삼성전자 엔지니어, 안상범 삼성전자 과장, 서종수 LG전자 팀장, 윤병돈 에이알텍 대표, 오충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책임연구원, 박동주 5G포럼 부위원장이 선정됐다.

용홍택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숨은 공로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세계 최초를 넘어 5G 세계 최고 국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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