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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수돗물’ 피해 일부 학교 ‘수돗물 급식’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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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수돗물' 사태로 한 달 넘게 생수나 급수차로 급식하고 있는 인천 지역 일부 학교들이 자율적으로 수돗물을 이용한 급식을 재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환경부 수돗물 안심지원단이 어제(7/15) 인천 서구와 영종도 학교 134곳의 수질과 필터 기준이 모두 적합하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서구 청라동에 있는 인천체육고등학교가 수돗물을 이용한 급식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수질 적합 판정을 받은 나머지 학교들도 앞으로 수돗물을 이용한 급식을 자율적으로 다시 시작할 예정입니다.

현재 인천 서구와 영종도.강화도 지역 118개 학교는 아직 생수로 급식을 하고 있고,31개 학교는 급수차 지원을 받고 있으며,6곳은 위탁 급식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 교육청은 그러나,오는 19일부터 다음주에는 인천 지역 대부분 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가기 때문에 급식 문제는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인천시 교육청은 지난달 중순부터 위탁 급식 학생들에게 1인당 2천 원씩을 추가 지원하고 있어,이를 위해 예비비 8억 원과 교육부 특별교부금 30억여 원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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