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의 주제는 '일본의 경제보복과 한일관계'다. 일본 정부의 한국 수출규제 등 경제보복으로 촉발된 현 사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악화일로의 한일관계를 풀어갈 바람직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은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앙 언론사 일본 전문기자 및 국제·외교 담당 데스크급 언론인들을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토론자로는 이원덕 국민대 국제학부 교수, 유의상 식민과냉전연구회 이사(전 외교부 동북아1과장), 정인교 인하대 국제통상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다.
[김유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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