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셀티바, 체지방 감소 기능성 갖춘 프로바이오틱 제품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체지방감소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셀티바 프로바이오틱 제품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머니투데이

사진제공=셀티바


프로바오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셀티바가 선보인 셀티바 프로바이오틱 다이어트는 소비자들로부터 원활한 배변활동과 체지방감소 기능을 인정받아 탄수화물 흡수억제 유산균으로 알려졌다. 특히 롯데홈쇼핑, GS홈쇼핑, 홈앤쇼핑 등 총 42회 홈쇼핑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관심을 받은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엄마의 모유에서 분리 배양한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이 함유돼 있다.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는 체지방 감소에 효능이 있는 유산균으로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했다.

제품은 단당류로 소화 및 흡수되는 탄수화물을 다당류로 전환시켜 소장에서 탄수화물 흡수는 억제시키고 체지방 감소, 유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준다. 또한 2018년 미국 건강기능원료상 ‘올해의 체중관리 원료상’ 수상, SCIR급 논문 다수 인용된 바 있다.

셀티바의 효능은 2009년 영남대병원 62명 대상, 2014년 서울대병원 90명 대상 인체시험 결과에서도 입증됐다. 당시 시험에 참가한 사람들은 섭취 전후를 기준으로 체중, 섭취 전후 대비 체질량 지수, 허리둘레, 복부내장 지방, 섭취전후대비 엉덩이 둘레 등 5가지 지표에서 유의적 감소를 기록했다고 셀티바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셀티바는 홈페이지를 통해 7월 15일부터 7일간 올 여름 마지막 48%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nyheoo@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