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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의원, 26일 미국서 회동…日 수출규제 논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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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배석자 없이 비공개 진행…영어 능통한 다선 의원 구성

우리 측, '미국통' 정세균 단장에 이수혁·김세연·이상돈 확정

뉴시스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정세균 전 국회의장. 2019.02.08. dahora8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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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은 한주홍 기자 = 한미일 의원들이 오는 26일 미국에서 일본 정부의 대(對) 한국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에 대해 비공개로 논의할 예정이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매년 두 차례씩 정기적으로 열리는 한미일 의원 회의가 오는 26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 주요 의제는 일본 무역 제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 측 참석자는 통역 없이 진행되는 회의인 만큼 영어에 능통한 다선 의원으로 구성됐다.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단장으로 현재 민주당 이수혁, 한국당 김세연 한국당, 바른미래당 이상돈 의원이 확정됐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전날 15일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에게 각 당에서 '미국통'인 의원들을 한 명씩 더 추가했으면 좋겠다고 주문해 총 7~8명이 갈 것으로 보인다.

일본 측 참석자는 나카가와 마사하루 무소속 중의원과 재선의 이노구치 쿠니코 자민당 참의원을 공동 단장으로 구성해 8명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은 마크 타카노 연방 하원의원, 댄 마페이 전 하원의원 등 4명 정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진다.

여권 관계자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한미일 의원회의가 일년에 두 차례 정례적으로 열리는데 경제, 안보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면서 "통역도 배석자도 없이 철저하게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lje@newsis.com, h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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