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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저, 32~33호 '홈런 1위' 등극…'16득점' 다저스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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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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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LA 다저스가 코디 벨린저의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3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경기에서 홈런 4개 포함 장단 19안타를 터뜨리며 16-2 완승을 거뒀다. 벨린저가 시즌 32~33호 연타석 홈런을 가동하며 이 부문 1위로 뛰어올랐다.

최근 3연승을 거둔 다저스는 63승33패 승률 6할5푼6리로 메이저리그 전체 최고 승률을 질주했다. 필라델피아는 48승46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3위.

필라델피아가 3회말 스캇 킹게리의 솔로 홈런으로 기선제압했지만 다저스가 4회초 대거 6득점했다. 저스틴 터너의 2루타와 맥스 먼시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든 뒤 키케 에르난데스, 오스틴 반스, 작 피더슨의 적시타에 더블 스틸로 반스가 홈을 밟으며 필라델피아를 무너뜨렸다.

5회초에도 다저스는 벨린저의 우월 솔로 홈런으로 추가점을 냈다. 벨린저는 7회초 역시 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려 연타석 아치를 그렸다. 시즌 32~33호. ‘MVP 경쟁자’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32개)를 넘어 이 부문 내셔널리그 단독 1위로 뛰어올랐다. 벨린저는 4안타 2타점 맹활약.

다저스는 계속된 7회초 먼시의 시즌 24호 솔로 홈런에 이어 8회초에도 피더슨의 적시 2루타에 이어 알렉스 버두고의 투런 홈런이 터지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버두고는 시즌 11호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을 올렸다. 에르난데스가 2안타 3타점, 피더슨과 먼시가 2안타 2타점으로 고르게 터졌다.

화끈한 타선 지원 속에 다저스 선발투수 클레이튼 커쇼는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1실점 퀄리티 스타트로 시즌 8승(2패)째를 올렸다. /waw@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