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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위험천만한 ‘주유기 옆 흡연’…“눈을 의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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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에서 담배를 피운다면, 그것도 주유기 바로 옆에서 피운다면, 이해가 가십니까? 서울에 사는 임 모 씨가 KBS에 영상과 함께 제보해 온 실제 상황입니다.

임 씨는 14일 오후 2시 20분쯤 서울 동작구의 한 셀프 주유소에 방문했다가 눈을 의심케 하는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한 운전자가 자신의 차량에 기름을 넣던 도중 그 주유기 바로 옆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던 겁니다.

이 운전자는 급기야 꽁초를 바닥에 버리고 발로 밟은 뒤 뒤처리도 하지 않았고, 심지어 주유구까지 연 상태로 차를 몰고 자리를 떴습니다.

이런 황당한 장면은 임 씨의 차량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임 씨는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지도 몰랐을 순간이었다. 주유소 내 흡연은 정말 해선 안 되는, 모두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인 만큼, 꼭 알려서 경각심을 일깨워줬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임 씨는 아울러 "해당 주유소 직원은 사각지대에 가려 영상 속 주인공이 흡연하는 모습을 발견하지 못했으니, 관리 소홀을 문제 삼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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