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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김연경-이재영 포함’ 라바리니호, 도쿄올림픽 대륙간예선전 최종 명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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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스테파노 라바리니 여자 배구대표팀 감독이 2020 도쿄올림픽 대륙간예선전에 나설 최종 명단(14명)을 확정했다.

대한배구협회는 2020 도쿄올림픽 대륙간예선전에 참가하는 여자 배구대표팀 최종 명단을 15일 발표했다.

김연경(엑자시바시 비트라), 이재영(흥국생명), 김수지, 김희진(이상 IBK기업은행), 양효진(현대건설), 정대영(한국도로공사) 등이 포함됐다. 강소휘(GS칼텍스)는 부상으로 제외됐다.
매일경제

김연경은 2020 도쿄올림픽 대륙간예선전에 참가한다. 사진=천정환 기자


2020 도쿄올림픽 대륙간예선전은 8월 2일부터 4일까지 러시아의 칼리닌그라드에서 열린다.

여자배구대표팀은 24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로 출국해 일주일간 전지훈련으로 현지 적응력을 키울 계획이다. 또한, 세계랭킹 1위 세르비아와 평가전도 가질 예정이다.

◆2020 도쿄올림픽 대륙간예선전 최종 명단

레프트 : 김연경 이재영 이소영 표승주

센 터 : 이주아 김수지 정대영 양효진

라이트 : 김희진 하혜진

세 터 : 이다영 안혜진

리베로 : 김해란 오지영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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