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53758650 0092019071553758650 04 0402001 6.0.20-RELEASE 9 뉴시스 0 false true true false 1563181036000 1563181056000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서 폭우로 최소 22명 사망...수십명 실종

글자크기
뉴시스


【이슬라마바드=신화/뉴시스】이재준 기자 = 인도와 영유권 분쟁을 빚는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범람으로 적어도 22명이 목숨을 잃고 수십 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관리들이 15일 밝혔다.

파키스탄 재난관리청의 사이드 우르 레흐만은 카슈미르의 휴양지로 히말라야 트레킹 명소인 닐룸 밸리에서 밤새 폭우로 인한 홍수가 일어나 가옥 150채 이상, 이슬람 사원 2곳에 큰 피해를 주었다고 전했다.

레흐만은 가옥과 사원들이 무너지고 물살에 휩쓸리면서 2명의 보안요원과 현지인 9명이 숨지고 설교를 위해 사원들을 찾았던 11명도 변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당수의 주민이 집에 갇혀 있어 이들을 대피시키기 위한 구조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레흐만은 덧붙였다.

당국은 이재민을 수용하기 위한 임시수용소도 이미 세웠다고 한다.

앞서 카슈미르에 인접한 네팔과 인도 히말라야 부근 지역에서는 사흘 동안 폭우가 계속되면서 홍수와 산사태가 이어져 전날까지 적어도 50명이 사망했다.

yjjs@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