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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제 1대 슈퍼밴드 탄생.. 최종 우승 팀은 ‘호피폴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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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슈퍼밴드'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슈퍼밴드의 우승자가 가려졌다.

12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에서는 파이널 무대를 연주하는 네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밴드의 최종 우승자가 가려지는 생방송 파이널 무대가 그려졌다. 우승팀은 결선 1,2라운드 점수와 온라인 사전투표, 생방송 문자 투표를 합산해 결정됐지만, 문자 투표가 60%를 차지하는 만큼 시청자들의 반응이 가장 큰 관건이었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팀은 양지완, 김하진, 정광현, 채보훈, 이나우로 구성된 ‘퍼플레인’이었다. 이들은 슈퍼밴드에서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시점인 만큼, 이 기회를 즐겁고 행복하게 기억하고 싶다는 의미에서 ‘Old and wise’를 선곡했다. 바흐의 오르간과 베이스, 피아노 연주를 결합해 인생의 파노라마를 극대화시켰다. 하드락으로 편곡해 팀 고유의 색채를 잃지 않았고, 방청객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다음으로는 ‘호피폴라’가 무대에 올랐다. 무대가 시작되기 전 아일, 김영소, 홍진호, 하현상이 팀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이 영상으로 나왔고, 이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불빛같았던 존재”라고 밝혔다. “여러분들이 누군가의 불빛이 될 수 있다”는 의미해서 린킨 파크의 ‘one more light’를 무대로 꾸몄다. 감성 장인들이 모인 팀인 만큼, 잔잔한 위로가 되는 무대를 완성했다.

자이로, 홍이삭, 김우성, 벤지, 황민재로 이뤄진 ‘모네’는 이번 무대에서 역시 자작곡을 선보였다. 자이로가 작곡한 하이브리드 팝 ‘idc(i don't care)’은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강한 메시지가 담긴 노래로, EDM 사운드가 인상적인 노래였다. 흥겨운 무대를 만들어내던 모네 팀은 중간에 깜짝 어깨춤을 췄다. 무대가 끝난 후 전현무는 홍이삭에게 “댄서냐. 정체성이 뭐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고, 홍이삭은 “내 정체성은 모네다”라고 대답했다.

이주혁, 조원상, 신예찬, 신광일의 ‘루시’ 팀은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자작곡 ‘flare’는 축제와 새로운 시작을 뜻하는 자작곡으로, 멤버들은 직접 환호와 폭죽 소리를 녹음하기 위해 놀이공원을 찾았다. “피날레를 장식하겠다”던 루시의 자신감만큼 흥겨운 분위기가 돋보였고, 루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출발의 신호탄을 울렸다.

심사위원 윤상은 “믿기지 않을 만큼 안정적이었다. 이미 4팀은 이 상태로 노래를 해도 될 것 같다”고 모든 무대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무대를 마친 네 팀은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총 25만 건의 문자가 도착했다.

최종 결과 4위는 모네, 3위는 퍼플레인, 2위는 루시, 1위는 호피폴라가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호피폴라 팀은 눈물을 흘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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