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한지민 종영 소감 "`봄밤`에 와줘서 고마워요…봄날오면 서로 기억해주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한지민이 '봄밤'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지민은 12일 인스타그램에 "‘봄밤’에 와줘서 고마워요. 어느 봄이 지호(정해인 분)와 정인이(한지민 분)를 데려왔듯이 모두에게 따뜻한 사랑이 찾아오길요. 봄날이 오면 서로 기억해주기"라며 아쉬운 종영 소감을 남겼다.

한지민은 팬들에 받은 선물들 앞에서 정해인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케이크와 현수막 등 여러 선물들에는 '봄밤'을 보내기 아쉬워하는 팬들의 마음이 담겼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정인이 대체 어떻게 보내주나", "잔잔하면서 포근한 드라마였다", "즐거웠다. 다음 작품으로 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봄밤'은 자신이 원하는 삶에 가치를 둔 도서관 사서 이정인(한지민 분)과 따스하고 다정하지만 때로는 강렬한 승부욕을 드러내는 약사 유지호(정해인 분)가 불현듯 찾아온 감정의 파동을 겪는 현실적인 멜로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11일 종영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한지민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