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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필요없는 ERA 1위" 美 언론도 인정한 류현진 사이영상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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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이동해 기자]6회말 LA 류현진이 교체되며 더그아웃을 나가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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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종서 기자] 류현진(32)이 미국 ‘CBS스포츠’가 선정한 사이영상 중간 투표 1위에 올랐다.

‘CBS스포츠’는 11일(이하 한국시간) CBS 기자를 대상으로 미국 메이저리그(MLB) 최우수선수(MVP), 사이영상, 신인상 등에 대한 모의 투표를 실시했다. 1위표 3점, 2위표 2점, 3위표 1점으로 정한 뒤 총점을 계산해 순위를 매겼다.

LA 다저스의 류현진은 1위표 4개, 2위표 1개를 얻으며 총 14점을 얻어 워싱턴 내셔널리스의 맥스 슈어저(10점)을 제치고 사이영상 1위에 올랐다. 슈어저는 1위표 1개, 2위 3개, 3위 1개를 받았다.

‘CBS스포츠’는 “정규리그가 절반 정도 지난 가운데, 평균자책점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사이영상 투표에서 많은 지지를 받을 확률이 높다”라며 “류현진은 11경기에서 1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말도 안될 정도로 훌륭했다”고 칭찬했다.

아울러 슈어저와 함께 루이스 카스티요(신시내티)를 언급하며 “슈어저는 6월을 커리어 최고의 한 달로 보냈다. 카스티요 역시 재미있는 투수”라고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했다.

한편 내셔널리그 MVP에는 코디 벨린저(다저스)가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은 마이크 마이너(텍사스)가 1위 지지를 받았고, MVP는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를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