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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무전 경제 선언> 외 신간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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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페미니즘 탐구생활> <대도시의 사랑법> <환자 주도 치유 전략>

무전 경제 선언

한겨레21

쓰루미 와타루 지음, 유나현 옮김, 21세기북스 펴냄, 1만5천원



돈 없이 살 수 있을까. ‘0엔 숍’, 무료 숙박중개 사이트 ‘카우치서핑’, 쓰레기 주워 팔기, 서로 돕기 등 공유경제·증여경제 활용법을 알려준다. 결국 무전 경제란 자본주의에 대항하는 법이다.

페미니즘 탐구생활



한겨레21

게일 피트먼 지음, 박이은실 옮김, 사계절 펴냄, 1만6800원



1020세대에게 생생히 살아 있는 성차별주의를 보게 하는 ‘페미니즘’ 입문서다. ‘여자는 화내면 안 된다?’ 같은 일상적 주제부터 성소수자와 낙태권 논쟁까지 페미니즘 기초 체력을 다지도록 돕는다.

대도시의 사랑법



한겨레21

박상영 지음, 창비 펴냄, 1만4천원



한국 퀴어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인 박상영의 연작소설. 책에 수록된 4편의 소설 속 화자이자 30대 초반의 작가 ‘영’은 파란만장한 청춘기에 맞이한 이별과 사랑의 풍경을 그려낸다.

환자 주도 치유 전략



한겨레21

웨인 조나스 지음, 추미란 옮김, 동녘라이프 펴냄, 1만9800원



30년 경력의 가정의학 전문의가 서양의학이 주창해온 치료 행위에 반기를 든다. 환자의 온전한 삶을 회복시키려면 치료가 아니라 치유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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