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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비와이 "마약 오해에 마음고생..내가 하는 약은 오직 구약과 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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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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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강선애 기자] 래퍼 비와이가 마약 오해로 속상했던 심경을 밝혔다.

비와이는 11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4'의 앞선 녹화에서 자신을 둘러싼 여러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특히 비와이는 마약 오해 사건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신곡을 준비하면서 연관 검색어에 '비와이 마약'이 올라 마음고생을 한 적이 있다"라고 당시를 회상한 그는 "그 사건에서 '비와이가 하는 약은 오직 구약과 신약'이라는 댓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가 마약 사건에 연루되며, 이름이 비슷한 비와이가 해당 사건의 주인공처럼 거론된 바 있다. 당시 비와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비와이입니다. 살면서 마약은 본 적도 없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사진제공=KBS]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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