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영상] 김혜수 측 '모친 13억 채무' 논란에 "법적 책임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배우 김혜수 측이 모친의 채무 논란에 대해 "법적 책임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10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는 "김혜수의 어머니가 지인들로부터 13억이 넘는 금액을 빌린 뒤 수년째 갚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대해 김혜수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지평의 박성철 변호사는 이날 입장을 내고 "연락이 8년 가까이 끊긴 어머니가 가족과 아무런 상의나 협의 없이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머니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조금도 알지 못했던 김혜수가 어머니를 대신해 법적 책임을 질 근거는 없다"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편집 : 심소희>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thg147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