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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총리는 F-35 전투기를 가리키며 “이란은 이 전투기들이 이란과 시리아를 포함해 중동 어디든 도달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지난 주말 이란이 핵 합의 이행 축소 2단계로 우라늄 농축 농도를 4.5% 이상으로 높여, 핵 합의에서 정한 우라늄 농축 농도 상한선(3.67%)을 넘겼다고 밝히자 “매우 위험한 조치”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이어 유럽 국가들이 이에 대응해 이란 제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 및 미사일 개발이 이스라엘 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이란 위협 차단 명목으로 시리아를 수시로 공습했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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