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55)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 53분께 청계광장 우리공화당 천막에서 커터칼을 꺼내 들이대며 여성 당원을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우리공화당 관계자들은 A씨를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피의자 인상착의를 확보해 이날 오전 7시께 시청역 인근에서 A씨를 발견해 검거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가 끝난 후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