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탤런트 이기우·이청아, 사귄지 6년만에 결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탤런트 이기우(37)와 이청아(34)가 6년 만에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기우와 이청아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지난해 결별을 결정, 현재는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남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이기우와 이청우는 2011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인연을 맺었다. 2013년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오랜 기간 공개 연애를 한 대표적 커플이다. 몇차례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패션모델 출신 이기우는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데뷔했다. 영화 '시간이탈자' 등에 나왔다. SBS TV '닥터 탐정'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청아는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했다. 2004년 영화 '늑대의 유혹'을 통해 주연급으로 발돋움했다. SBS TV 드라마 'VIP'에 출연할 예정이다.

realpaper7@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