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승무원과 열애설?…이승우 선수가 입장 발표 대신 보인 반응

축구선수 이승우가 5살 연상의 승무원 A 씨와 열애설에 휩싸인 뒤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SNS에 단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승우는 오늘(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단체 사진과 본인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단체 사진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남녀 지인들과 모여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승우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승우는 사진을 공개하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습니다.

이어 공개된 셀카 사진 속 이승우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이승우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는데, 해당 사진에 승무원 A 씨가 "이거 아주 잘 나왔네"라는 댓글을 남기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A 씨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배경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행복해♥'라는 글을 남겨 열애설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후 열애설이 불거지자 A 씨는 사진을 삭제했습니다.

현재까지 이승우와 A 씨 측은 열애설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구성=한류경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이승우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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