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이슈 LPGA 미국 여자 프로골프

박성현, LPGA 아칸소 챔피언십 18언더파 우승…세계 1위 탈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박성현(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현은 1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천10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195타의 성적을 낸 박성현은 박인비(31)와 김효주(24)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30만달러(약 3억5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3월 HSBC 월드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2승 고지에 오른 박성현은 투어 통산 7승과 함께 세계 랭킹 1위에도 복귀했다.

[디지털뉴스국]

매일경제

Sung Hyun Park watches her tee shot on the 3rd hole during the final round of the LPGA Walmart NW Arkansas Championship golf tournament, Sunday, June 30, 2019, in Rogers, Ark. (AP Photo/Michael Wood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