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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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이어 “트럼프 대통령도 문재인 대통령이 이미 밝힌대로 ‘영변 핵의 폐기는 북 비핵화의 입구’라고 확인했다”며 “보수 측의 비난에 '시작'이라 했고 청와대에서도 ‘입구’라고 했다”고 했다.
앞서 박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오늘은 개천이래 남북미 문재인 김정은 트럼프 세 분 정상이 판문점에서 상봉하는 날”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 의원은 이어 “자유의 집? 통일각? 어디일까. 역사적인 순간이다. 상봉과 회담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역사적인 2000년 6월 15일도 상봉과 회담의 결과로 공동선언이 탄생했고 남북 북미 남북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졌다. 성공을 기원한다”고 했다.
q2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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