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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재욱 손에 점 없다"···이엘과 열애설 또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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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이엘(왼쪽), 김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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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탤런트 김재욱(36) 측이 이엘(37)과 열애설을 또 부인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김재욱과 이엘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사진 속 손은 김재욱이 절대 아니다. 팬들이 점 위치를 보고 추측하는데, 확인 결과 김재욱의 손에는 점이 없다. 김재욱의 화보 속 손에 점처럼 보이는 것은 이물질 등이 들어간 탓인지 잘못 나온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이엘은 전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헤헷"이라며 반지를 끼고 있는 손 사진을 올렸다. 어느 주얼리 업체도 인스타그램에 이엘과 한 남성이 반지를 착용한 사진을 게재했다. "예쁜 이엘 님께서 저희 고객님과 함께 방문했다"며 "이번 홍콩 충장 바잉제품들 보고 본인과 잘 어울리는 아기자기한 디테일의 원석반지를 골라줬다. 오늘 생일이라고 하는데 축하해요"라고 적었다.

반면 남자의 정체는 밝히지 않은 채 "재방문 고객님께서 이번 홍콩 출장 바잉제품 중 내 마음에 쏙들던 #토르말린 #다이아반지를 골랐다"며 "항상 아이템 멋지게 잘 소화하는 고객님이라 예쁘게 잘 낄거라 생각한다"고 썼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두 사람은 연극 '아마데우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엘은 지난해 인스타그램에 상의를 탈의하고 잠들어 있는 김재욱의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당시에도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이엘 측은 "대기실에서 '엽기 사진'으로 생각해 재미로 찍은 것"이라며 "SNS에 올렸다가 실수라고 생각해서 곧바로 삭제했다. 김재욱에게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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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 손(왼쪽), 김재욱으로 추정되는 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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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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