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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신유용씨 성폭행 혐의 전직 유도코치에 징역 10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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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전 유도선수 신유용씨가 지난해 11월 페이스북에 ㄱ코치를 성폭행으로 고발했으며 서울중앙지검에서 피의자 관련 수사가 재개될 것임을 알리며 올린 글. 페이스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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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유도선수 신유용씨(24)를 성폭행 및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유도코치에게 중형이 구형됐다.

검찰은 27일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해덕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 유도코치 ㄱ씨(35)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피고인의 신상정보 공개와 위치추적장치 부착도 요청했다.

검찰은 “ㄱ씨가 지도자라는 절대적 지위를 이용해 계획적으로 범행했고, 이후 범행을 부인하며 2차 피해를 일으키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ㄱ씨는 신씨가 전북 고창군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2011년 여름 유도부 코치실에서 제자인 신씨를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신씨는 고등학교 1학년이었다. ㄱ씨는 피해자의 진술은 신빙성이 떨어진다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8일 오후 1시50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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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지 기자 mi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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