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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또 몸 떨며 불안한 모습 보여…열흘새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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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살 총리에 대한 건강 우려 다시 고개 들어

뉴시스

【베를린=AP/뉴시스】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7일 베를린에서 크리스티나 람브레히트 신임 법무장관 임명식에 참석하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실내에서 열린 임명식에서 또다시 몸을 심하게 떨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열흘 사이에 벌써 2번째로 64살 총리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2019.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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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7일 또다시 베를린에서의 공식 석상에서 몸을 떠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열흘 사이에 2번째이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아침(현지시간)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과 함께 새 법무장관을 지명하는 자리에서 이처럼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옆에 있던 보좌관이 물잔을 건넸지만 마시지는 않았다.

메르켈 총리는 약 30분 뒤 의회에 안정을 되찾은 모습으로 나타났다.

메르켈 총리는 앞서 지난 18일 독일을 방문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대한 환영행사에서도 심하게 몸을 떠는 모습을 보여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불렀었다. 이날 환영식은 뙤약볕 아래에서 열렸다. 그녀는 물 3잔을 마신 뒤 몸 상태가 좋아졌다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 것이 원인인 것같다고 나중에 밝혔었다.

한편 유럽 각국에서 6월 기온으로는 역대 최고 기록들이 쏟아지는 폭염이 닥친 가운데 독일 역시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고통받고 있다.

64살의 메르켈 총리는 지난 2005년 이후 독일 총리직을 계속 맡아 왔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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