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53366179 0532019062753366179 02 0202001 6.0.17-RELEASE 53 노컷뉴스 0 popular

'성접대 의혹' 양현석, 취재진 피해 도망치듯 귀가…'9시간 조사'

글자크기

서울청 입구 기다리던 취재진 피해 지하주차장으로 귀가'

CBS노컷뉴스 김재완 기자‧차민지‧이은지 수습기자

노컷뉴스

외국인 투자자를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27일 새벽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받은 후 귀가하고 있다. 황진환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성접대 의혹 등으로 경찰에 출석했던 양현석 전(前) YG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약 9시간 경찰 조사를 받고 27일 도망치듯 귀가했다.

이날 오전 0시 45분쯤 조사를 마친 양 전 대표는 대다수 취재진이 기다리던 서울지방경찰청 입구를 피해 지하주자창으로 향한 뒤 대기 중인 검은색 카니발 차량을 타고 귀가했다.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양 전 대표는 주차장에 있던 취재진이 "성접대 사실을 인정하느냐"고 묻자 답하지 않았고, 빠르게 경찰청을 빠져나갔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날 오후 4시쯤 양 전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양 전 대표에게 제기된 외국인 투자자 성접대 의혹 등을 강도 높게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 전 대표는 지난 2014년 7월 서울의 한 고급식당에서 말레이시아 재력가 존 로우 등 외국인 투자자 2명에게 이른바 '정 마담'이 동원한 유흥업소 여성들을 불러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자리에는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 ·42)도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근 이같은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정 마담과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 ·42)를 참고인 신분으로 연달아 불러 조사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함께 볼만한 영상 - TV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