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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김경록♥황혜영 첫 등장...태진아&이루 단식원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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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경록, 황혜영 부부가 첫 등장했다. 태진아, 이루 부자는 단식원으로 향해 고난을 겪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 김경록, 황혜영 부부가 첫 출연 했다. 황혜영과 김경록은 2011년 10월, 39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결혼했다. 2년 뒤인 2013년 일란성 쌍둥이를 낳았다.

이날 김경록은 황혜영과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김경록은 "38살에 만났다. 늦은 나이니까 잘못되면 큰 문제잖나. 우리는 늙어서 만났으니까 헤어지게 되면 문제 있으니 한 달 동안 같이 살아보자고 했다. 한 달 살아서 안 불편하면 부모님께 얘기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황혜영은 "만난 지 한 달 정도 됐을 때 제가 많이 아팠다. 어쩔 수 없이 (남편이) 제 병수발을 들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렇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경록, 황혜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경록은 쌍둥이 아들 방에서 눈을 떴다. 평소 안방에서 자다가 아이들 방으로 넘어가서 잔다고 했다. 김경록은 황혜영이 늦잠 잘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는 아이들과 함께 장 보러 갔다가 아침 식사까지 준비했다.

김경록은 잔소리를 하다가도 황혜영의 계약서 검토 부탁은 착실히 수행, 아내 맞춤 비서로 변신했다. 황혜영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제가 취약한 부분이 있다. 서류 같은 것은 남편에게 검토를 부탁한다. 없어서는 안 되는 비서 같다"고 말했다.

김경록은 황혜영의 건강을 우선시했다. 함께 장을 볼 때도 황혜영이 술을 사려고 하자 말렸다. 황혜영이 몰래 맥주를 카트에 담은 것까지는 막지 못했다. 집에 돌아와 아이들을 재운 뒤에는 치킨을 먹었다.

김경록은 치킨을 먹자는 황혜영에게 "닭 끊기로 했잖아"라고 단호하게 말하면서도 이미 휴대전화를 켜 치킨집 번호를 누르고 있었다. 김경록은 잔소리를 하면서도 황혜영을 살뜰히 살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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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이루 부자는 함께 이동했다. 태진아는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른 채 이루를 따라 나섰다.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단식원이었다. 이루는 "요즘 들어 식욕이 왕성해진 느낌이 들었다"며 "조금만 먹어도 쉽게 찌는 체질이다. 체질 개선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밝혔다.

태진아는 단식원에 도착해 당황했다. 그는 "나는 소풍 온 줄 알았다"고 했는데, 단식원 원장은 "소풍 온 거다. 나 자신에게 소풍 온 것"이라고 말했다.

태진아, 이루는 입소 전 차트를 작성한 뒤 가방 검사를 실시했다. 태진아는 놀러 가는 줄 알았던 듯, 캐리어 안에 간식이 한가득이었다. 이는 모두 빼앗겼다.

두 사람은 숙소에 짐을 풀고 옷을 갈아입은 뒤 곧바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맨발로 산에 올라, 명상과 호흡을 배웠다. 호흡법은 코에 있는 이물질이 모두 튀어나올 정도로 웃음을 유발했고, 이루는 웃음을 참느라 힘든 모습이었다.

숙소로 돌아온 뒤에는 소금물을 마셨다. 이는 단식 중 탈수를 방지하고 숙변 배설 효과가 있었다. 태진아는 아침부터 굶었던 만큼 배고픔을 호소했다. 휴대전화로 먹방 영상을 보다가 결국 원장에게 빼앗겼던 오렌지를 훔치러 떠났다. 이는 원장에게 걸리고 말았다. 태진아는 단식원에서 버티다 못해 결국 도망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삼둥이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되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