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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레반테 감독 전화는 없었다”…이강인 임대 협상은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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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18·발렌시아)이 레반테 감독으로부터 이적과 관련한 전화를 받았다는 스페인 현지 보도에 대해 이강인측이 부인했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지인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25일(현지시간) "레반테의 로페스 감독이 이강인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다음 시즌 팀에서 맡을 역할에 관해 설명했다"고 전했다.

이 보도가 국내 언론을 통해 전해지며 이강인의 레반테 임대 이적은 급물살을 타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이강인 측은 "레반테 감독이 전화하지 않았다"면서 "현재 스페인 현지 에이전트를 통해 협상이 진행중이며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현재 레반테를 포함해 스페인 리그의 오사수나와 그라나다 등도 이강인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발렌시아 구단은 이강인의 완전 이적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혀 임대 가능성이 높다. 마테우 알레마니 발렌시아 단장은 이강인이 임대로 갈 경우, 최소 20경기 이상 출전 보장 조건을 포함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이강인은 오는 30일 K리그 인천 홈경기 시축자로 팬들을 만난 뒤, 다음 달 출국해 새 행선지를 확정할 전망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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