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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30일 마지막 무대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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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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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가 오는 30일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있다.

뮤지컬 '루드윅'은 천재 음악가 베토벤이 아닌 한 사람으로서의 존재와 사랑에 대해 치열하게 고뇌했던 인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은 높은 완성도와 진정성 있게 담아낸 메시지로 언론과 평단은 물론, 관객들의 잇따른 호평 속에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공연은 연출 추정화와 허수현 음악감독이 뭉쳐 110분간 쉼 없이 메시지와 큰 감동을 전달한다. 관객들 역시 "나의 삶까지도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정말 좋은 작품이다"(wkfyd4***), "음악, 무대, 연기가 모두 만족스러운 뮤지컬은 참 드문데 이 작품이 그걸 해낸다."(enmae***)", "'나는 꿈이 없어' 라고 이야기했던 아들과 봤는데 많은 깨달음을 주었다."(seinbr0***) 등 열띤 반응으로 작품에 대한 애정과 마지막 공연을 앞둔 아쉬움을 드러냈다.

무대는 배우 서범석, 김주호, 이주광, 테이, 이용규, 강찬, 박준휘, 조환지, 김소향, 김지유, 권민제, 김려원, 강수영, 차성제, 이시목 등이 출연 중이다.

뮤지컬 '루드윅'은 오는 6월 30일까지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과수원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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