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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박지성, 2008년 챔스 결승 제외...아직도 후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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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2008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박지성과 관련해 후회스러운 기억을 밝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5일(현지시간)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은 2008년 당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박지성을 명단 제외시킨 것이 오늘날까지 후회되는 결정임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맨유는 결승전에서 첼시를 만나 승부차기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금메달을 목에 걸었음에도 불구하고 퍼거슨 전 감독은 맨유를 이끌던 27년을 통틀어 후회된다고 전했다.

박지성은 챔피언스리그 4강 바르셀로나전에는 모두 출전해 활약했다. 하지만 결승 무대는 밟지 못했다. 이에 대해 퍼거슨 전 감독은 "결승전에 박지성을 완전히 내버려둔 건 아니었을까, 후회스럽다"면서 "그는 아주 훌륭한 역할을 해줬고 결승전에서 내버려진 선수는 아무도 없다"며 되돌아봤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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