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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베리굿 다예 측 "학창시절 학교폭력 혐의로 징계? 확인中"[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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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베리굿 다예/사진=헤럴드POP DB


베리굿 다예 측이 학교폭력과 관련해 확인 중이다.

26일 다예의 소속사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학교폭력 징계와 관련해 확인 중에 있다. 입장이 나오면 추후 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베리굿 다예는 지난달 28일 한 커뮤니티에 작성된 글로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던 바 있다. 이 글쓴이에 따르면 자신은 초등학생 때 다예로부터 신체폭력 뿐 아니라 성적 수치심을 들게 하는 행동과 폭언으로 괴로웠다고.

당시 다예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현재 커뮤니티 게시판에 떠도는 다예의 학교 폭력 관련 억측은 악성 루머이며 허위 사실"이라며 "폭력을 행사했던 자리에 저는 없었고, 이 사건은 그 당시 신고가 접수돼 학교폭력 위원회가 열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 폭력을 가했던 친구들은 전부 각자의 잘못을 인정하고 엄격한 처벌과 징계를 받았던 것으로 사건은 마무리됐다"고 해명했다.

한편 지난달 25일 컴백한 다예가 속한 베리굿은 컴백했다. 하지만 다예는 건강상의 이유로 이번 활동에서 빠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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