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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종영 '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영광, 진기주 얼굴 바라보며 입맞춤…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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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진기주와 김영광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행복해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는 도민익(김영광 분)과 정갈희(진기주 분)의 해피엔딩이 그려졌다.

도민익이 자신 때문에 대표이사 후보 자리를 포기한 것을 안 정갈희는 “비서 때문에 대표이사를 포기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 사랑 받는 거 하나도 안 기쁘다”라며 화를 냈다. 도민익은 자신에게도 수가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도민익이 대표이사 후보를 사퇴를 하면서 기대주(구자성 분)에게 대표 이사를 맡아 달라 했던 것.

갑작스러운 제안에 기대주는 당황했지만, 도민익은 “너희 어머니 빚을 갚기 위함이고, 또 네가 더 잘할 것 같아서”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결국 기대주는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이 모습을 본 베로니카 박(김재경 분)은 행복해했다.

도민익은 주치의 구석찬(김명춘 분)에게 “어떻게 하면 얼굴을 볼 수 있냐”고 물었다. 구석찬은 얼굴이 보이는 행운은 우연히 오는 것이라며 “자네도 기다려봐. 어느 날 문득 그런 행운이 올지 모르니까”라고 말했다. 또 다른 방법을 설명하면서는 “여자와 남자가 만났을 때 혈압이 솟구치고, 흥분할 때가 언제겠냐”고 도민익에게 물었다. 도민익은 부끄러움에 자리를 급하게 떴지만, 혼자 정갈희를 생각하며 부끄러워했다. 정갈희의 집에서 그녀는 도민익에게 실수로 물을 쏟았고, 닦아주던 중 도민익은 침대 위에서 그녀에게 달콤한 입맞춤을 했다.

도민익은 사무실 정리를 돕던 정갈희에게 무심한 척 반지를 건넸다. 정갈희는 프로포즈하는 거냐며 웃었고, 도민익은 “살면서 어떤 힘든 일들이 있어도 옆에 있는 것만으로 기죽지 않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대답은 당장 바라지 않겠다. 네 손에 반지를 끼워져 있다면 그 때 예스라고 한 걸로 알겠다”고 이야기하면서도, 내내 그녀의 손에 촉각을 세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갈희를 만나러 가던 중 도민익은 우연히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됐다. 오랫동안 갇혀있던 후 나온 그는 눈을 의심했다. 사람들의 표정이 다 보였던 것. 안면실인증을 앓고있는 자신에게 그런 시간이 유한하다는 것을 안 도민익은 급하게 정갈희에게 연락했다. 마침내 회사에서 두 사람은 마주쳤고, 정갈희의 웃는 얼굴을 보던 도민익은 행복해했다. 정갈희는 “지금 제 얼굴 보이는 거죠?”라고 물었고, 도민익은 “예쁘네. 눈도 예쁘고, 코도 예쁘고, 입술도 예쁘네. 다 너무 예뻐”라고 감격했다.

도민익은 “내가 당신 얼굴이 보일 때 미친 듯이 하고 싶은 게 있었거든”이라고 말했고, 정갈희에게 키스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을 돌아서 알게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행복한 입맞춤을 나눴다. “보이는 순간에 감사하며, 다시 얼굴이 보일 때까지 그녀의 얼굴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방송은 막을 내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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