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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어게인TV]'검법남녀2' 노수산나, 딸 유괴에 오열..."제발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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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검법남녀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노수산나가 딸 유괴에 오열했다.

25일 밤 8시 55분 방송된 MBC '검법남녀2'(연출 노도철, 한진선/극본 민지은, 조원기)15-16회에서는 한수연(노수산나 분)의 딸이 유괴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수연은 딸과 장철(노민우 분)을 만났다. 한수연 딸 서현이는 “우리 엄마 어떠냐 우리 유치원에서도 연상연하 커플 있는데”라고 말하며 장철에게 호감을 보였다.

서현이는 생일을 앞두고 파티에 장철을 초대했고 난감해 하는 장철과 한수연에게 “내 생일에 한번도 아빠온 적 없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장철은 생일파티에 가겠다고 약속했다.

드디어 생일파티 날이 됐고 서현이는 생일을 맞아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뛰어놀았다. 하지만 의문의 남성이 서현이를 촬영하며 지켜보고 있었다.

이후 한수연은 서현이가 사라지자 서현이가 들고 있던 풍선이 바깥으로 향하는 것을 보고 뒤쫓았다.

CCTV 확인 결과 서현이는 의문의 남성에게 납치당했고 한수연은 오열하며 신고했다.

서현이 유괴 당하자 한수연은 오열했고 이에 백범(정재영 분)은 노수산나 에게 "이제 부터 시작이니 체력을 아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수연을 서현이를 찾아달라고 오열했다.

CCTV확인 결과 유괴범은 서현이 주스에 수면제를 탔고 서현이가 잠이 들자 유괴했다.

유괴범에게서 전화가 오자 한수연은 서현이의 안부를 물으며 오열했다. 범인은 1억원을 준비해 약속장소로 나오라고 말했고 서현이의 사진을 요구하자 전화를 끊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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