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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RE:TV] '취존생활' 이시영X소유진, 찰떡궁합 취미생활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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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 - 취존생활'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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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취존생활' 절친 이시영과 소유진이 서로의 취미를 공유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 - 취존생활'에서는 이시영의 절친 소유진이 등장했다.

소유진은 이시영이 연습하고 있는 탁구장에 방문했다. 소유진은 이시영에게 탁구를 배우고 싶다며 자신이 완전 탁구 초보라 어필했다. 소유진은 처음 배우는 탁구에 주춤하는 자세를 보이다가도 금방 자세를 잡는 모습에 이시영의 탁구 선생님께 칭찬을 받았다.

소유진과 이시영은 탁구에 필요한 박자 감각 얘기를 하다 과거 소유진의 가수 활동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시영은 자신도 가수 활동을 한 적이 있다며 깜짝 고백했다. 이시영은 데뷔 초, '제2의 하지원'을 꿈꾸며 같은 소속사 '베이지' 대신 무대에 섰다고 전했다. 이시영은 라이브 무대를 해야 했기에 베이지에게 특훈도 받았고, 매우 긴장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시영은 소유진과의 탁구를 마무리하고, 소유진의 취미 생활인 꽃꽂이에 도전했다. 이시영과 소유진은 꽃 시장에서 꽃을 가득 사서 수다를 떨며 꽃꽂이 장소로 향했다.

소유진은 이시영을 위해 다과를 준비했고, 이시영은 소유진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해 스튜디오의 출연자들이 모두 훈훈해했다. 이시영과 소유진은 서로에게 선물할 센터피스를 만들어 선물하기로 하고 꽃꽂이를 시작했다.

소유진은 꽃꽂이를 시작한 이유가 태교 때문이라고 했고, 이시영은 "나는 남자 만나려고"라며 폭소케 했다. 이시영은 스튜디오에서 실제로 꽃꽂이를 한 뒤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지금 취미생활로 하고 있는 탁구에 대해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이시영은 복싱이나 카레이싱 같은 다른 수많은 취미들은 전부 자의적 선택이 아니었다고, 일 때문이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탁구는 자의적 선택이라고.

이시영은 탁구가 자신이 유일하게 선택한 취미이지만 가끔 탁구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취미 돌려막기'를 한다고 전했다. 이시영은 그럴 때마다 마음의 안정을 위해 '칼림바 연주'를 한다고 말해 또 하나의 취미를 공개했다.

한편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 - 취존생활'은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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